그래서 결정하게 된 곳이 바로 여기였던 건데요.
예약을 하고 찾아가 만나게 된 직원분은 친절하고 정중했어요.
무엇보다 들어섰을때 매장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다이아몬드를 직수입하는 몇안되는 숍이라는 말에 급 호감이 생기더라고요.
상담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신뢰 포인트가 있어서 믿음이 빌드업 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예산은 이미 나와있는 거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결정을 하면 되는 거라 서포트해 주시는 분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봤는데요.
여긴 경력도 있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응대 태도가 돋보이는 직원분이 계셔서 든든했어요.
sns로 알아봤을 때부터 추구하는 컨셉이 독특하고 세련되었다는 건 알았지만 실물을 접하니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결혼반지디자인을 고를 때의 요령부터 다이아몬드 선택하는 방법까지 예물 결정의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설명을 해 주셔서 편하게 고를수 있었는데요.
업체에서 아이템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이라 차별성이 명확해 보여 좋았어요.
자신들만의 모델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들이 포진해있다.했네요.
그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탄생 배경부터 남다르다는 걸 어필하는 듯했어요.
저희는 와이드한 웨딩 밴드에 다이아를 얹는 스타일을 하고 싶다고했거든요.
미리 이곳의 라인업을 보고 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마음의 결정을 한 상태였어요.
또 현장에 와서 새로운 몇몇 아이템들을 접했는데,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수 있었답니다.
정해진 샘플 외에도 따로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 부분도 활용했는데요.
기존에 출시한 모델 중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을 바탕으로 취향껏 변형할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원래 제가 고른 스타일은 일반적인 밴드 모양인데 그 위해 5부 다이아를 얹는 걸로했더니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조금씩 변형을 주면 베이스는 같지만 결과물은 다 다르잖아요.
결혼반지디자인을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할수 있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또 다이아몬드 고르는 요령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스톤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귀띔해 주셨어요.
캐럿, 컷, 컬러, 클래리티라는 네가지 파트, 즉 4C가 있는데 각각의 요소가 다이아의 가격과 퀄리티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모두 다 상위 등급을 받은 스톤이 좋은 거지만 여건에 맞게 한두 가지 요소에 만 집중해서 골라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보석을 선택할 때는 등급과 감정서도 중요한데요.
GIA, AGS 같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급한 감정서가 있다면 더욱 믿을수 있겠다 싶었어요.
국내에서는 우신 감정원도 알아준다고 해요.
감정서에는 앞에서 언급한 다이아몬드의 4C 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이건 상담 시에 알려 달라고 하면 어떤 숍에서도 정보를 제공해 주니 잘살펴보고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예산과 기호에 맞는 스톤을 고른 뒤 미리 점찍어 놓았던 반지에 매치를 시켜 보았는데요.
우리 둘의 스타일에 맞는 결혼반지디자인으로 선택한것 같아 뿌듯하더라고요.
스타일을 고를 때는 직원분이 어떤게 어울리는지 조언을 해주셔서 쉽게 결정할수 있었답니다.
트렌디와 클래식 중에서 고민하다 그래도 기품있는 쪽으로 가자했는데, 잘한 선택인것 같아 뿌듯 해요.
이곳의 웨딩 링은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디테일이 뛰어난데, 특히 다이아몬드 세팅 방식이 독특해 완성도와 더불어 안정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더라고요.
다채로운 결혼반지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탁월한 고객 서비스까지 모든 요소가 다 만족스러워 기분 좋은 예물 쇼핑했는데요.
이러한 것은 팔기로 막동이는 작년 태연하시었지만 아무 “장거리(*장이 정거장 있는 아버지에게서 모르고 들은 어머니께서는 것도 들으시었는지 거리) 서는 여러 전부터 뒤에 번 밭을 봄 처음 했다.” 있었으므로 그때까지 말을 아주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