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요망하니 이제야 글을씁니다.
왜 꼭 누가 시켜야만 하는 걸까?
이 글에 나의 어필을 담을 것인가 어떤 식으로 기능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저 내가 겪었던 일을 나열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DariuszSankowski, Pixabay 0. 안내 우선 간편하게 제 안내를 하면 자가출판 시스템으로 종이책 두권 견디고 나면 아름다운 시간 어머니들의 글수다 그리하여 전자책 3권을 냈습니다.
3월에 자기의 말한마디에 출간예정입니다.
일단 부크크로 책을 두 권 출간했습니다.
첫번째는 팀의 기획에 참가하였고 5명 공저로 책이 나왔습니다.
그저 ISBN 발급 받아 출간 작가가 하고 싶어 참가하였습니다.
책이 나오는데 한달 걸렸고 다른 작가의 글은 읽어않았습니다.
책을 구매하고자 하는 포부 부수를 요청했는데 나는 5권 다른 분은 5권, 6권, 30권, 10권 요청하셨네요.
참여자나 기획자나 아무도 홍보나 마케팅을 하지 않았고 그저 책을 냈다는데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1교 작업에서 최초 보낸 원고 보다 더 많은 오탈자를 발견하였습니다.
결론은 최초 위임한 내막을 반영해 주지 않았고 교정교열 부분을 표시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약속한 날에 작업물을 받지도 못해서 일정이 밀렸습니다.
윤문, 라라이팅, 감수등 이러한 작업은 다수의 경험과 최신의 경향의 지식이 선행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소세키에 대한 모독이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방치되었는데 읽기 편한 완역이라면 이건 또 다른 의미를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친 것. 줄거리 제공을 하는 저 책을 보고서, 디테일을 제외한 줄거리만을 원하는 독자를 만족시킬수 있었다면 모든 기능을 다한 건데 쉽게 읽을수
타인의 생각을 다듬고 잘 세우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랴! 일반적인 글을 쓰면서 자신의 글을 고치고 다듬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해야 하고 내용에 대한 자신감이있어야 합니다.
작가가 만들어 낸 세상을 독자에게 더욱 빠르게 연결해주는 다리같은 사람 작가는 자기가 창조한 세상에 이미 푹 빠져있거나 작가 본인은 이야기의 장면 하나 하나를 상상하며 글을 써내려가기 때문에 독자들 또한 그렇게 보고 있을것 이라 착각하기 쉽다.
소세키에 대한 모독이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방치되었는데 읽기 편한 완역이라면 이건 또 다른 의미를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친 것. 줄거리 제공을 하는 저 책을 보고서, 디테일을 제외한 줄거리만을 원하는 독자를 만족시킬수 있었다면 모든 기능을 다한 건데 쉽게 읽을수
그만큼 돈주고 받은 교정교열 원고는 종이책 인정 거절당했습니다.
또 내가 대가리말 꼬리말을 잡아가며 책을 만들었습니다.
교정의 동의어는 교직 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윤문은 이 처럼 글을 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함을 이르는 말이다.
시간과 돈과 원기를 이중으로 들이게 되었지만 출간은 되었습니다.
한 출판사에 대필을 맡겼는데 원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3번째 출간되는 종이책은 기획출판으로 출판사를 상통해 3월 나오기로 정식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톡톡, 댓글등을 통하여 네이버페이 결제 대신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또는 교환, 환불 등과 관련하여 전자상거래법 위반이 발생한 경우 네이버페이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컨설팅 진행 – 디자인 분야 논문 윤문 작업 첨삭한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함
내지 디자인부터 교정교열까지 생각 쓸 일이 없습니다.
자비출판에서 도서 분야는 상관없습니다.
기준을 잘 정한후 정돈해 간다면 좋은 원고로 정리되어있을 거예요! 그리고 편집자라면 한 권씩 산다는 책도 한권 사셔서 이것저것 공부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열린책들 편집매뉴얼 매번 공부하고 정돈해 가는 글쓰기! 그래도 오탈자가 나오는게 출판 일이니까요 하하하 편집자는 그냥 되는게 아니라 계속 공부하고 찾고 정리해 가는 사람이에요.
출판사와 약정 할때도 편안했습니다.
단지 출판사에서는 마케팅 부분에 생각을 많이 쓰셨습니다.
자가출판 같이 요청 제작 인쇄가 아니다 보니 1쇄에 대량을 찍어내니 팔지 못하면 출판사에서 피해를 보는 듯했습니다.
출간과 잇따라 작가들의 건설적인 마케팅을 원했습니다.
곧 어쩌면 글 쓰는 것도 책 쓰는 것도 누구보다 수월한 일이 하고 있어요.
출판 시장이 변하고 있습니다.
같은 책 다른 느낌, 미묘한 차이 같은데 해보면 아마 이해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키워드만 입력하면 5초 만에 한 페이지씩 써주는데 글을 왜 써야 할까요.
책을 낸다는게 오늘 무슨 의지일까?
챗 GPT의 출현이 궁금해서 호기심에 사용해 보니 몇시간 뇌 즙을 짜듯 쥐어짠 제 글보다 5초 만에 AI가 써준 글이 더 나았습니다.
허무하고 무섭기까지했습니다.
곧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뭘까?
그러니 쉰 살이든 예순 살이든 감추었던 욕망이 발아하는 대로 튀어 나가는 거죠.
사실 나는 대학생때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제목 때문에 과도하게 대중의 뭇매를 맞아 안타깝다 하여간 그렇게까지 철퇴를 맞을 일이었나 싶다.
저는 챗봇의 글을 다듬기 만 하면 되는거였죠.
실제로 챗봇에게 시를 써달라 해서 인간인 내가 다듬어 일일 만에 시집이 완성되었고 금방 쳇 GPT 시집이 교정교열 나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안 바쁜 날이 없다.
언제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까.
한탄해봤자 답도 없다.
아이 낳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부채춤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얻은게있 다.
남이 시킨 업무라고 생각하면 투덜거리기 마련이지만 내가 정한 일로 생각하면 불평할 시간이 없다는 사실이다.
부채춤 하라고 시킨 사람 없었다.
내가 새로운것 가르치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었을 뿐이다.
학예회는 업무지만 부채춤은 나에게 탈출구였다.
집에서는 세 딸 챙겨야한다.
학교에서는 서른 명 아이들 돌보아야한다.
제대로 잠잘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다.
언제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까.
한탄해 봤자 답도 없다.
아이 낳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결혼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부채춤을 준비하는 동안 얻은게있다.
남이 시킨 업무라고 생각하면 투덜거리게 되지만, 내가 원해서 선택한 일이라 생각하면 기꺼이 즐길수 있다.
학예회는 답답한 업무지만 부채춤은 속시원한 활력소였다.
-수정 할때 이은대 작가님 강의 내용- – 문장 애매하다.-매일 바쁘다는 뜻인데 잠자는 시간 빼고 가 들어가니 애매하다.
– 결혼 전으로도 돌아가야지 ~보다 글 한번 써 볼까 밥 한번 먹어 볼까 띄어 쓴다.
붙여 쓰는게있다.
보다까지 합쳐서 단어 하나일때 바라보았다.
미니 특강 조언할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작가, 강연가, 메신저이다!
세상에는 여러분이 주는 한마디가 힘나는 경우 너무 많다.
용기를 내서 말씀을 건네주세요.
여러분이 할수 있는 말을 한사람한테 조언하면 욕 먹을수 있지만 불특정 다수를향한 조언은 아무 상관 없다!
SNS에다가 조언을 쓰면 된다 하루 하나 조언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라! 짧은 조언 하나가 작가 강연가 메신저로서의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상처 입은 사람이 상처 입은 사람에게 조언해줄수 있다.
추상적인 단어보다 구체적인 단어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강렬한 단어 사실인가 중복은 절대 금지! 좋은 말 같지만 다 아는 내용 아닌가 조금만 더 메시지! 이은대 자이언트 북 컨설팅 119회 문장수업 -이은대- 강문순 작가님 신간 나왔습니다.
매주 목요일 문장수업 덕분에 퇴고 할수 있습니다.